댓글 | 총 2개
김지환
2011.11.24 21:23
아, 이녀석.. ^^ 내가 어찌 함께 1년을 살았던 개똥이들을 잊고 사는가? 얼굴이 잘 나오도록 다시 셀카 하나 찍어 올려다오.. 얼마나 더 예뻐졌는지 보겠노라.. 선생님은 지나면 그리운 존재로 바뀌나보구나. 선생님또한 오래전 개똥이들 너무 보고싶다. 이번 주말에는 선생님이 매우 바쁜 일정이 잡혀있다. 강민아, 네가 늘 문자로 충주에 꼭 놀러오라고 했는데 선생님은 뭐가 바쁜지 아직도 네 청을 들어주지 못하네.. 그러나 선생님이 살아있는 동안에 더욱 그리운 날에 꼭 보리라 생각한다. 메일로 선생님 연락처는 남길게.. 여전히 보고싶고 그리운 강민이. 선생님이 곁에 없어도 네 역할 잘 수행하리라 생각한다. 키는 선생님보다 훨씬더 크겠구나.. 이제 업어주지도 못하겠다. ㅡㅡ; 대신 꼬옥 안아주마.
안량기
2011.12.02 09:28
ㄴ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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