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1개
김지환
2011.02.08 13:08
방학이 끝나서 모르긴 몰라도 많은 부모님들께서 쾌재를 부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사랑하는 개똥이들을 만나서 더없이 기쁘고 즐겁습니다. 그러고보니 울 민박사가 1년동안 많이 성장한 것 같습니다. 흐뭇한 마음도 들고 주변환경이 달라지는 3학년이 되어 사고의 성장이 더디어지면 안될텐데 걱정도 됩니다. 다시 돌아오지 못하는 10일간의 마무리 최선을 다해 개똥이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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