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3개
김지환
2010.11.11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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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태혁어머니 종종 들려주십시오. 학교에 오실 일 계시다면 교실도 잠깐 다녀가시고요. 행동으로 실천했던 숭고한 사랑 그 자체이셨던 장기려 박사님은 정말 존경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가을 나들이 여러가지 일로 다녀오지 못했는데 가까운 미동산이라도 다녀와야겠습니다. ^^
예림맘
2010.11.12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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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분에 관한 동화책이 있어요 '선생님, 바보 의사 선생님'이란 이름으로...재작년인가 아이들 방학숙제로 독서감상문을 썼던 것 같아요. 괜찮다면 예림이 편에 보내어 교실에 두고 개똥이들이 함께 읽어봐도 좋을 것 같네요 ^^
김지환
2010.11.12 20:22
동화책으로 나온 것은 보지 못했는데 책이 있다면 우리반이 돌려가며 귀하게 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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