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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환
2010.11.0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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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이들 자리를 바꾸었는데 빈이가 늦게까지 남아서 저와 짝꿍(?)이 되고 싶다고 조르더군요.. 그냥 무시하고 웃고 말았습니다. 빈이는 다른 여자아이가 이미 찜을 해 놓은 상태라..... ^^ 빈이 외삼촌이 복지천국인 노르웨이에 근무하시는군요... 저도 말로만 듣던 곳이라 북유럽여행 꼭 가고 싶은데.. 점점 멀어져만 갑니다. 직장생활하시느라 적잖이 피곤하실텐데 빈이와 관련한 학교일은 제게 맡기시고 편안히 근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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