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8개
예림맘
2011.01.07 09:27
수정
삭제
어?..선생님이 서른이시라고? 그럼 11년 전 제자는 뭘까..혹시 선생님이 고등학교때 벌써 제자 양성을...?....ㅋㅋㅋㅋㅋ선생님의 빠른 답변으로 이 미스테리(!)를 풀어주세요^^
김지환
2011.01.07 11:00
올해 30이 되었지만 만으로 29이다. 그러니 29살로 올해도 살거야 하민아, 예림어머니, 대학교때부터 중고등학생 과외를 많이 해온터라 과외제자로 생각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예림맘
2011.01.07 14:13
수정
삭제
아..그렇군요 저는 선생님의 농담에 아이들이 낚인 줄 알고 1년 내내 재밌어했어요 예림이도 저에게 선샏님이 스물아홉살이라고 종졷 그랬어요 그럴때마다 어떻게 고등학교때부터 선생님이 되었겠냐고 핀잔을 주어도 끝내 우리 선생님 29살 맞다고 우기면서 선생님에 대한 절대적 믿음을 나타내더군요..ㅋㅋ 선생님은 진주 사진을 보고 제게 너무나 부럽다고 하셨지만 저는 선생님의 그 젊음.....그 무엇으로도 살 수 없는 그.....눈물나기까지 하네요^^ 전 그 나이때 이미 세 아이의 엄마였답니다 하지만 저도 선생님처럼 아직은 만으로 30대라고 위로하며 살려해요^^
김지환
2011.01.07 23:06
참고로, 전 내년에도 29입니다.. 참, 재작년에도 29... ㅡㅡ;
예림맘
2011.01.08 12:00
수정
삭제
왠지...저도...낚인 것 같은......ㅋㅋㅋㅡ;
민빈
2011.01.08 17:01
수정
삭제
음....
29살 이라... 41살인 우리 엄마와....
말썽꾸러기인 나......^^
설마
유도 정식으로
통과?
아직 이 맑고 초롱초롱 한 얼굴로 선생님 을 만나...
즐겁게 2011년1월~2월6일 지나 다시 만나 지만
3학년이 되..
곳 만나기 어렵습니다...
....
정하민
2011.01.14 11:13
수정
삭제
선생님 계속 29 이시네요????????????ㅋㅋㅋ
민빈
2011.01.26 14:51
수정
삭제
헐!~
특종!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