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은
너희들이
곁에 있어
참 행복했다.
사랑해...
승범이는 제가 속상할 때 절 위로해주고 잘못한 게 있더라도 바로바로 사과하고 저랑 얘기도 많이 합니다.
급식 시간에도 함께 밥을 먹어서 좋습니다. 승범아 앞으로도 친하게 지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