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선생님께 사랑하는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이젠 선생님이 곁에 없어도 내 개똥이들은 분명 잘 해낼 것입니다
개똥이네 폼아트 현장으로 한번 가 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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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지환 | 등록일 | 15.10.06 | 조회수 | 1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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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교육기부활동으로 오신 두 분의 선생님께서 개똥이들에게 폼아트에 대해서 수업을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멋진 달력 작품을 함께 맹글었어요.
두 분의 선생님이 개똥이네가 특별히 잘한다고 칭찬도 해주시고 무엇보다 정말 다양한 작품이 나온 것에 대해서 감탄하셨습니다. 우리 개똥이들이 창의적으로 다양하게 표현하는 재주가 남다른가봅니다.
전 모두가 똑같이 그리는 그림보다 다양한 그림이 좋아요. ^^
개똥이들이 다 만들어지고 잘 건조된 작품을 얼마나 집으로 가지고 가려고 했는지 모릅니다. 스스로도 만족하기도 하고 엄마에게 자랑하고 싶었나봐요. 그런데 잠시 교실에 두기로 했습니다. 우리반 작품전시회때 어떻게 사용해볼까 구상중입니다. ^^ 그래도 이번 주 내로 집으로 보내야겠지요.
작품글씨처럼 교실이 훨씬 Happy 해졌어요.~~
그럼 오늘의 개똥이네 활동영상 나갑니다. (아래 클릭!스마트폰에서는 재생이 안되고 PC로 보셔야합니다.)
p.s 부모님들께 미리 말씀을 못드려 양해를 구할 일이 하나있습니다. 목요일 오후에 날씨가 따라 준다면 우리학교와 마을 주변에 사는 들풀과 여러 식물들을 다시한번 관찰하러 갈까합니다. 우리반 개똥맘 한 분이 여러차례 이 곳 답사를 하면서 많은 꽃들, 식물들을 사귀었어요. 정말 감사하구요. 교과서에 나오는 식물도 있고 재미난 이야기가 전해지는 꽃도 있고 잎을 가지고 할 수 있는 간단한 체험도 해볼까합니다. 그래서 1시에 출발하면 넉넉히 3시정도에 하교가 될 것 같습니다. 다소 하교시간이 늦춰지는 점 양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ㅡㅡ; 이제 과학 식물단원 마지막 정리가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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