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선생님께 사랑하는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이젠 선생님이 곁에 없어도 내 개똥이들은 분명 잘 해낼 것입니다
토요일 개똥이네 부모산 소풍을 가보려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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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지환 | 등록일 | 15.05.28 | 조회수 | 1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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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개똥이네 소풍을 가보려고 해요. 저기 서편의 부모산으로요~
미리 말씀을 드리고 상의 드려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은 확실하지 않은 학교 일정도 있었고
날씨 예보도 확인해보려는 생각이었어요.
개똥이들에겐 이번주 화요일날 미리 이야기를 했는데 정확한 일정이 나오면 다시 알려준다고 했거든요.
소풍은 산책정도로 생각하면 좋습니다.
나즈막한 산이지만 산 정상 모유정은 아닐지라도 부모산 둘레길에서 오카리나와 리코더를 연주해보려고 합니다. 이런 경험이 음악을 더 사랑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고 그 맛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아이들하고 재미난 놀이도 하고 가능하면 보물찾기도 해보려고 합니다. ^^
꼭 참가해야하는 것은 아니고 토요일 가족일정이 있거나 별도의 예정된 계획이 있으면 굳이 소풍을 안가도 됩니다.
일단 내일 참여할 수 있는 숫자와 일기예보 상황을 보고 알림장을 통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다만 점심이 문제인데 부모님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자칫 점심을 싸가면 번거로울 뿐만 아니라 상하는 문제도 생길것 같고. 좋은 생각을 나누시고 말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토요일 부모산 소풍에 대해 어떤 생각이든 좋아요. 말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준비가 여의치 않을 수 밖에 없었지만 다음으로 미루는 것을 원하면 다시 일정을 맞춰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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