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선생님께 사랑하는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이젠 선생님이 곁에 없어도내 개똥이들은분명 잘 해낼 것입니다
사랑하는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이젠 선생님이 곁에 없어도
내 개똥이들은
분명 잘 해낼 것입니다
혜진아, 안녕? 난 태희야.
너에게 할말이 있어.
우리 2학기 동안 잘지내자. 왜냐하면 이게 마지막일 수도 있잖아.
만약에 같은 반이 되면 좋겠지만 ...................
안 될수도 있어.
잘지내.
다치면 안돼.........................................................안녕 바이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