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더 좋은 선생님께 

사랑하는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선생님은 개똥이들이 잘 해내리라 믿습니다. 

여기는 개똥이네 집
  • 선생님 : 김지환
  • 학생수 : 남 14명 / 여 12명

친구가 되어 줄게! (독후감)

이름 최준석 등록일 13.11.01 조회수 55

친구들아 고마워!

 

 샬롯의 거미줄처럼 나는 샬롯과 똑같이 먼저 말을 하고 말을 받아본 적도 있다.

먼저 내가 샬롯처럼 말을 꺼냈을 때는 2학년이 되어 처음 자리에 앉아있을 때였다.

혼자 앉아 있고 친구들이 말을 걸어주지 않아서 내가 용기 있게 다가가서

 "얘들아, 너희랑 친하게 지내고 싶어. 앞으로 친하게 지내자~"

 친구들은 웃으면서 반갑게 맞아 주었다. 지금도 그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고 있다.

학교에 입학 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적응하기도 조금 힘들었고, 먼저 다가가기가

힘들었는데, 용기 내서 한 말로 인해서 점점 말도 많이 하고 학교 생활이 재미 있어졌다.

샬롯도 아마 나 처럼 용기내서 말했을때 떨리고 긴장됬을 텐데 샬롯이 대견하기도 하고

나도 자랑스러웠다. 예전의 나 처럼 아직 친구들에게 말을 걸기가 어렵거나 힘든

친구들도 용기를 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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