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선생님께
사랑하는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선생님은 개똥이들이 잘 해내리라 믿습니다.
무서운 이야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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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안지윤 | 등록일 | 13.07.05 | 조회수 | 76 |
추운 겨울날, 아르바이트가 끝나고 가는길에 지하철을 탓다. 조금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은 별로 없었다. 잠깐 눈이나 붙일까 해서 눈을 감았다. 그때, 한 사람이 내게 말을 건내왔다. "당신의 나이는 22세 입니까?" 깜짝 놀란 나는 얼떨결에 끄덕였고 그 사람은 내 옆에 있던 사람에게 '당신은 41세 입니까?' 라고 물어왔다. 그러자 그 사람 역시 놀란듯 한 표정으로 고갤 끄덕였다. 그 다음 사람에게도 나이를 물어봤고 그 다음 사람에게도 나이를 물어봤다. 그리고는 사람들 모두 놀라워하며 고갤 끄덕였다. 그 사람은 마지막 사람에게 물었다. "당신의 나이는 36세 입니까?" "네. 맞습니다. 하지만 3분후면 37세가 되겠군요." 마지막 사람의 나이까지 맟추자 사람들 모두 박수를 쳤다. 그리고는 한아저씨가 그에게 질문을 던졌다. "당신은 다른 사람의 나이를 볼 수 있나요?" 그러자 그 사람은 울며 말했다. "내가 볼 수 있는 건 나이가 아니라 수명입니다."
해석 : 일단 차근차근 해석해드리죠. 맨 마지막 남자가 한 '3분 후면 37세가 되겠군요.' 이란 말. 이 뜻은, 1월 1일이 오기 3분 전이란 뜻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수상한 사람이 나이를 모두 알아맟추자 '당신은 다른 사람의 나이를 볼 수 있나요?' 라는 질문에 '내가 볼 수 있는건 나이가 아니라 수명입니다.' 라면서 운다고 나오죠. 즉, 이 사람들이 1살을 더 먹기 전에 죽는 다는 뜻이고 이 사람들이 1살을 더 먹으려면 3분이 지나야하죠. 고로, 지하철 안의 모든 사람들은 3분내에 죽습니다. 1.휴대폰을 잃어 버렸다. 나:여보세요? 휴대폰주인인데 휴대폰 돌려주시겠어요? 어떤사람:네 나:정말요?? 그럼언제어디서 만날까요? 어떤사람:....... 나: 뭐예요!!!! 뚝....끈었다. 나:어차피 2년 됬으니 바꾸지뭐..... 그런데 내가 이사를 하게 되었다. 내가 잃어버린 휴대폰을 침대 밑에서 발견했다. 그럼 그 목소리의 주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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