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선생님께
사랑하는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선생님은 개똥이들이 잘 해내리라 믿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김지환선생님, 참으로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벌써 선생님이 흥덕초를 떠나신지 거의 1년이 다 됩니다...
갑자기 옛날 생각도 납니다.
김지환선생님을 만나고 나서 떠나실때까지 벌써 4년..
그리고 파포를 올리려고 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시고요... (참고로 애니매이션은 바빠서 못 설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