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1반

서로의 실수를 용서해줄 수 있는 넓은 마음을 키우는 1학년 1반입니다.
서로를 믿어주고 성장해나가는 어린이
  • 선생님 : 최정미
  • 학생수 : 남 13명 / 여 11명

두뇌가 좋아지는 순서 탐정 놀이(추론하는 힘 기르기)

이름 최정미 등록일 20.04.10 조회수 17

색종이나 흰 종이를 9장 준비합니다.

 

종이에 다음과 같이 지시어를 씁니다.

 

한 장에 한 줄씩 씁니다.

 

 

나는 맨 처음입니다.

 

내 앞에는 한 명이 있습니다.

 

내 앞에는 두 명, 내 뒤에는 여섯 명이 있습니다.

 

나는 셋째 다음입니다.

 

나는 앞에서도 뒤에서도 순서가 같습니다.

 

나는 뒤에서 넷째입니다.



7

 

8

 

내 뒤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종이를 방바닥에 놓고 섞은 후 하나씩 집어서 순서에 맞에 놓도록 합니다.

 

이 활동은 아이들이 퍼즐 맞추듯 궁리해야 해결이 되므로 두뇌를 많이 쓰게 됩니다.

 

* 단원평가에서 아이들이 수학 문제를 잘 해결하는데 이런 유형의 문제를 맞추는 아이는 많지 않습니다.

  놀이를 통해 체득한 어린이는 어려운 문제에 도전하는 기쁨을 알게 됩니다. 

이전글 놀이터에서 놀 때 앙감질로 뛰는 숫자 징검다리 건너기
다음글 첫째, 둘째, 셋째... 순서수 쉽게 체득하는 꿀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