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선생님께
사랑하는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선생님이 곁에 없어도
내 개똥이들은
분명 잘 해낼 것입니다.
선생님은 여러분들을 믿고
이제 정든 이곳을 떠납니다.
서해안바닷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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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지환 | 등록일 | 12.08.02 | 조회수 | 197 |
첨부파일 | |||||
날씨가 아주 아주 무덥던 날 선생님은 서해안을 다녀왔어요. 서해는 보통 바닷물이 깨끗한 편이 아니지만 선생님이 다녀온 곳은 매우 맑은 곳이었습니다. 저 멀리 개똥이들을 생각하며 찰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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