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2반

더 좋은 선생님께 

사랑하는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선생님이 곁에 없어도

내 개똥이들은

분명 잘 해낼 것입니다.

선생님은 여러분들을 믿고

이제 정든 이곳을 떠납니다.

선생님은 너희들이 있어 정말 행복했다 사랑한다 내 새끼들
  • 선생님 : 김지환
  • 학생수 : 남 14명 / 여 15명

서해안바닷가

이름 김지환 등록일 12.08.02 조회수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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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아주 아주 무덥던 날

선생님은 서해안을 다녀왔어요.

서해는 보통 바닷물이 깨끗한 편이 아니지만

선생님이 다녀온 곳은 매우 맑은 곳이었습니다.

저 멀리 개똥이들을 생각하며 찰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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