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선생님께
사랑하는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선생님이 곁에 없어도
내 개똥이들은
분명 잘 해낼 것입니다.
선생님은 여러분들을 믿고
이제 정든 이곳을 떠납니다.
오늘 아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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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지환 | 등록일 | 12.06.28 | 조회수 | 186 |
첨부파일 | |||||
오늘 아침에 있었던 일이다. 내 책상에 감자 5형제가 떡하니 자리를 잡고 있었다. 집에서 쪄 온 것을 개똥이들이 하나 둘 올려놓았다. 하나 하나 야금 야금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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