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2반

더 좋은 선생님께 

사랑하는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선생님이 곁에 없어도

내 개똥이들은

분명 잘 해낼 것입니다.

선생님은 여러분들을 믿고

이제 정든 이곳을 떠납니다.

선생님은 너희들이 있어 정말 행복했다 사랑한다 내 새끼들
  • 선생님 : 김지환
  • 학생수 : 남 14명 / 여 15명

이슬

이름 김지환 등록일 12.05.15 조회수 146

 

1. 호롱호롱호롱 산새소리에 잠깨어 뜰로 나가니

풀잎마다 송송이 맺힌 이슬 아름다워

은쟁반에 가득담아 아가옷 지어볼까

색실에 곱게 끼워 엄마 목걸이 만들까

호롱호롱호롱 산새소리에 잠깨어 뜰로 나가니

풀잎마다 송송이 맺힌 이슬 아름다워


2. 호롱호롱호롱 산새소리에 잠깨어 뜰로 나가니

꽃잎마다 송송이 맺힌 이슬 아름다워

편지속에 가득넣어 해님께 보내볼까

햇살에 곱게 달아 구름에 매어 띄어볼까

호롱호롱호롱 산새소리에 잠깨어 뜰로 나가니

꽃잎마다 송송이 맺힌 이슬 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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