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2반

더 좋은 선생님께 

사랑하는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선생님이 곁에 없어도

내 개똥이들은

분명 잘 해낼 것입니다.

선생님은 여러분들을 믿고

이제 정든 이곳을 떠납니다.

선생님은 너희들이 있어 정말 행복했다 사랑한다 내 새끼들
  • 선생님 : 김지환
  • 학생수 : 남 14명 / 여 15명

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

이름 김지환 등록일 12.03.07 조회수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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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사

풀잎새 따다가 엮었어요

예쁜 꽃송이도 넣었구요

그대 노을빛에 머리 곱게 물들면

예쁜 꽃모자 씌워주고파

 

냇가에 고무신 벗어놓고

흐르는 냇물에 발 담그고

언제쯤 그 애가 징검다리를 건널까

하며 가슴은 두근 거렸죠

 

흐르는 냇물위에 노을의 분홍빛 물들이고

어느새 구름 사이로 저녁달이 빛나고 있네

 

노을빛 냇물위에 예쁜 꽃모자 떠가는데

어느 작은 산골 소년의 슬픈 사랑 얘기

 

풀잎새 따다가 엮었어요

예쁜 꽃송이도 넣었구요

그대 노을빛에 머리 곱게 물들면

예쁜 꽃모자 씌워주고파

 

냇가에 고무신 벗어놓고

흐르는 냇물에 발 담그고

언제쯤 그 애가 징검다리를 건널까

하며 가슴은 두근 거렸죠

 

흐르는 냇물위에 노을의 분홍빛 물들이고

어느새 구름 사이로 저녁달이 빛나고 있네

 

노을빛 냇물위에 예쁜 꽃모자 떠가는데

어느 작은 산골 소년의 슬픈 사랑 얘기

 

노을빛 냇물위에 예쁜 꽃모자 떠가는데

어느 작은 산골 소년의 슬픈 사랑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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