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2반

더 좋은 선생님께 

사랑하는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선생님이 곁에 없어도

내 개똥이들은

분명 잘 해낼 것입니다.

선생님은 여러분들을 믿고

이제 정든 이곳을 떠납니다.

선생님은 너희들이 있어 정말 행복했다 사랑한다 내 새끼들
  • 선생님 : 김지환
  • 학생수 : 남 14명 / 여 15명

다독상 축하합니다.

이름 태석엄마 등록일 12.07.10 조회수 81

다독상 축하합니다.

어떤 상보다도 너무 기분 좋은 상입니다.

아이들의 생각이 많이 자라는 상이잖아요. 다 ~~ 선생님 덕분입니다.

오늘은 태석이와 명신이가 영상 통화를 했습니다.

명신이 잘 지내는지 얼굴이 많이 통통해 졌더라구요.

제가 실수했어요 통통한 모습이 보기좋아서 살쪘다고 했는데, 태석이가 기분이 나쁘면 어떻하냐고 하네요.

진짜로 살쪘다고 해서 기분이 상했으면 어떻하지요 ㅋㅋ

태석이 전화번호 가르쳐주고 집 전화번호 받고...

저도 미운 얼굴 들이데고 인사 했어요!

명신이가 학급 전화번호를 아는지 묻더군요. 아이들과 통화하고 싶은 가봐요.

암튼 상 받으신것 선생님과 개똥이들 많이 축하합니다.    추카! 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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