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선생님께
사랑하는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선생님이 곁에 없어도
내 개똥이들은
분명 잘 해낼 것입니다.
선생님은 여러분들을 믿고
이제 정든 이곳을 떠납니다.
김지환샘............ㅠㅠ
너무힘들어요 제발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세요....
지금 선생님도 좋긴 한데.... 하루종일 시험지만 풀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