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2반

더 좋은 선생님께 

사랑하는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선생님이 곁에 없어도

내 개똥이들은

분명 잘 해낼 것입니다.

선생님은 여러분들을 믿고

이제 정든 이곳을 떠납니다.

선생님은 너희들이 있어 정말 행복했다 사랑한다 내 새끼들
  • 선생님 : 김지환
  • 학생수 : 남 14명 / 여 15명

11월달 개똥이네 공부방에 들어오지 않은 분들.

이름 김지환 등록일 12.11.10 조회수 127

은지야,

예현아,

승호야,

화진아,

주말에 개똥이네 공부방 들어와서

공부좀 하자꾸나.

실력테스트도 하고...

알겠느냐?

어떻게 10일이 지나도 한번 들어오지도 않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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