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선생님께
사랑하는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선생님은 개똥이들이 잘 해내리라 믿습니다.
2학기를 시작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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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예린맘 | 등록일 | 11.09.05 | 조회수 | 107 |
긴긴 여름방학이 지나고 이제 2학기가 시작되네요. 개똥이 엄마들은 해방이 되었지만 선생님께서는 오늘부터 개똥이들과 싸워야 하네요. 짐을 나눠 드리는 것만 같아 송구스럽지만 2학기때도 잘 부탁드립니다. 방학동안의 게으름이 빨리들 사라져야 할텐데... 벌써 다음주면 추석이고 시간이 너무 빨리 갑니다. 저야 선생님을 뵌지 1년 반이지만 이제 얼마남지 않은 2학기가 아쉽네요. 내년까지 울 아이들 담임선생님 부탁을 드리면 너무 욕심이 많은거겠죠? ^^ 2학기때도 애들한테 늘 좋은 추억 만들어주세요. 아침 저녁으로 쌀쌀합니다. 감기조심하세요.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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