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4반

그소리의 주인공은 바로 이재우였다.

그 시각에는 한번이라도 실수하면 터져버리는 폭탄실험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재우가 실수를 해버린 것이다.

(어떻게 되었냐 햐면) 원래는 소금물을 넣어야 하는데 그냥 맹물을 소금물로 잘못보고 맹물을 넣어버린 것이다.

쌤: 이재우! 이리나와! 넌 종아리 100대!

안량기: (눈물을 글썽이며) 선생님 재우대신 제가 맞으면 안될까요?

쌤: 너두 이리나와! 둘다 안량기 나왔으니까 50대씩!

테.크.노

타다다다다닥~ 둘다 끝!

이재우와 안량기는 너무 아파서 그 자리에서 쓰러지고 말았다.

남자애들: 량기야 재우야 괜찮아?

량기,재우: 너희들은 우리가 괜찮아 보이냐?

잠시후

(이재우랑 재동이랑 거의 맨날하는건진모르겠지만)

재우: 아우야우야우야

재동: 아우야우야우야

여자애들: 재네 머하는거니?

쌤: 몰라. 내가 그걸 어떻게 아냐?

다음이야기는 25화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