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4반

더 좋은 선생님께 

사랑하는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선생님은 개똥이들이 잘 해내리라 믿습니다. 

  • 선생님 : 김지환
  • 학생수 : 남 13명 / 여 13명

오늘 정말 재미있었어요

이름 Yelin(민예린) 등록일 12.05.31 조회수 166

오늘 진짜 재미있었어요

같이 과자파티도 하고,삽돌리기도 하고,하고 싶은이야기도 털어놓고....

오늘 삽돌리기등 5학년에 돌아가서는 한번도 하지 못한것을 했어요

오늘 오지않은 아이들은 저희 이야기 듣고, 너무 부러워할게 뻔해요

삽돌리기가 가장 재미있었어요. 선생님 품에서 떨어진 후 몇 달만에 하는 삽돌리기.......

오늘 이야기를 제가 너무 못한것 같아요, 저희 선생님이 하시는 일이 벌로 없어서 그래요..

다른 반은 수업도 재미있게 하고 그러는데, 왜 우리반만 매일 같은 수업을 하는 듯한 느낌이 들까요??

매일 TV보고 쓰고, 번가라 가면서 책 읽고,   매일매일 수업할때마다 선생님의 수업이 그리워요.

민들레의 꿈을들으며 선생님과 하던 수학수업을 떠올려요.

평행사변형의 넓이 구하는법, 정육면체의 부피등....

오늘 선생님과의 하루 정말 재미있었어요.

아까 제가 9명 안왔다고했을때 선생님의 표정을 보니,안 온아이들의 얼굴을 떠올리시는 것 같았어요

오늘 선생님이 주신 과자, 핫바등등 모두 맛있었고, 재미있었어요

금요일(내일)찾아뵐게요^^

그럼 이만 쓸게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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