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선생님께
사랑하는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선생님은 개똥이들이 잘 해내리라 믿습니다.
선생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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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윤문영 | 등록일 | 11.03.09 | 조회수 | 102 |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 기억하시죠? 제가 누군지 아시나요? 저 문영이예요 2학년때 선생님에 제자로 살아온 문영이요. 선생님 저 반장이랑 부반장이 아에 다 떨어졌어요ㅠㅠ 어떡하죠? 하지만 전 우리들의 가족과 선생님이 계셔서 괜찮아요. 그리고 전 선생님 중에서 김지환 선생님이 제일로 좋아서 급식소에서도 선생님만 보면 안아주고싶고 눈물이 날 것만 같아요. 하지만 참을레요. 왜냐하면 벌써 3학년이고 언니,오빠 잕아요. 하지만 김지환 선생님은 누구에게도 절때로 안 빼낄 거예요. 꼭이요. 그리고 선생님 그동안 감사하셨어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2011년 3월 9일 선생님에 제자인 문영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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