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4반

더 좋은 선생님께 

사랑하는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선생님은 개똥이들이 잘 해내리라 믿습니다. 

  • 선생님 : 김지환
  • 학생수 : 남 13명 / 여 13명

개똥이들아, 미안하구나.

이름 김지환 등록일 12.06.29 조회수 386

개똥이들아, 미안하구나.

 

오늘 여러가지로 기대하고 왔을 텐데

선생님이 너무 바빠서 너희들과 함께 수업하고 놀아주지도 못했다.

 

선생님이 시간을 잡은 것이 아니라 선생님도 난감했지만

사랑하는 개똥이들이 아쉬운 발걸음으로 집으로 돌아갔을 걸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아리다.

 

사랑한다.

내 개똥이들...

다른 좋은 선생님의 지도를 받고 있어도 선생님은 너희들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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