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4반

더 좋은 선생님께 

사랑하는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선생님은 개똥이들이 잘 해내리라 믿습니다. 

  • 선생님 : 김지환
  • 학생수 : 남 13명 / 여 13명

음.. 이제야 개똥이들이...

이름 김지환 등록일 12.04.26 조회수 270

사랑하는 개똥이들..

 

이제야 너희들이 자리를 잡고 적응하며 5학년 생활을 보내는 것 같아

 

선생님마음은 정말 기쁘고 흐뭇하다.

 

선생님 마음이 전해지는지 몰라도 여전히 선생님은 너희들 하나하나를 살피고

 

생각하고 기도하고 있다. 

 

 

이제는 제법 컸는지 편안하게 선생님과 껴안는 것도 어색하네.. ^^

 

다른 사람도 아닌 선생님이라면 괜찮다.

 

억지로 그럴 순 없지만 편안하게 안겨도 좋아. 

 

조만간에 교생선생님들 가면 5월말이나 6월초에

 

사랑하는 너희들을 우리반에 초대하마.

 

너희들 수다도 듣고 오랜만에 수업도 해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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