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선생님께
사랑하는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선생님은 개똥이들이 잘 해내리라 믿습니다.
잘들 지내고 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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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지환 | 등록일 | 12.03.05 | 조회수 | 283 |
개똥이들아, 선생님이야... 잘들 지내고 있지? ^^ 내 개똥이들이 예쁘고 멋있는 선생님 만나서 선생님은 너무 좋다. 너희들 만나면 선생님이 어떤 기분인지 아니? 여전히 사랑하고 있어 너무 반갑고 안아주고 싶고 너희들의수다도 들어주고 싶은 마음이다. 그러나.. 나는 더 이상 너희들의 담임선생님이 아니니 마음이야 그렇지만 속시원히 이야기하고 안아줄 수 없단다. 가까이있어도 보고픈 개똥이들아.. 내 개똥이들은 선생님 마음을 정말 이해하리라 생각한다. 선생님은 마음에 두고 새로운 선생님과 즐거운 나날 보내길 바란다.
-몰래 몰래 사랑하는 개똥이들을 엿보는 선생님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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