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가
비바람이 치던 바다 잔잔해져오면
오늘 그대 오시려나 저 바다 건너서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빛도 아름답지만
사랑스런 그대 눈은 더욱 아름다워라.
그대만을 기다리리
내사랑 영원히 기다리리